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에…양주시, 가금류 취급 종사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경기도 양주시보건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취급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대상은 가금류 사육과 도축 관련 종사자, 살처분 도축물 운반 기사 등입니다.
신분증이나 외국인등록증(불법체류자는 여권)을 가지고 양주시보건소, 은남보건지소, 장흥보건지소 등을 방문하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한 뒤에는 접종부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3일 동안 금주, 무리한 활동을 자제해야합니다.
시 관계자는 "가금류 종사자 접종이 AI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금류 종사자의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경기도 양주시보건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취급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대상은 가금류 사육과 도축 관련 종사자, 살처분 도축물 운반 기사 등입니다.
신분증이나 외국인등록증(불법체류자는 여권)을 가지고 양주시보건소, 은남보건지소, 장흥보건지소 등을 방문하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한 뒤에는 접종부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3일 동안 금주, 무리한 활동을 자제해야합니다.
시 관계자는 "가금류 종사자 접종이 AI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금류 종사자의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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