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9일 ‘갤럭시S7 엣지 블랙펄’ 출시…출고가 101.2만원
입력 2016-12-08 11:02 
갤럭시S7 엣지 블랙 펄

삼성전자는 오는 9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내장 메모리가 128GB인 ‘갤럭시S7 엣지 블랙 펄(Black Pearl)을 101만2000원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모델은 갤럭시S7 엣지의 8번째 색상이다. 전&후면에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색상 글래스를 탑재했다. 옆면 테두리까지 블랙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을 구매한 소비자는 ‘만원의 행복과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노트5 신규 구매·개통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급속 무선 충전기 스탠드형과 레벨 액티브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또 오는 16일까지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을 구매하는 만 18~19세 소비자는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가 5만5000원인 스쿱 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EO-SG510을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사연을 접수받고 200명을 추첨해 단체간식(180명+20명)과 럭키박키 박스(20명) 등을 전달한다. 럭키박스는 갤럭시 탭A 2016 with 펜(3명), 기어 아이콘X(5명), 코레일 내일로 2매(12명) 등을 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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