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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최강자 ‘푸른 바다의 전설’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입력 2016-12-08 0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17.4%의 시청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6%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극 동시간대 1위의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5.8%,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푸른 바다의 전설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날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에게 인어라는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놓여 긴장감을 높였다. 아울러 특별출연한 조정석이 남자 인어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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