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온 나라가 '최순실 청문회'에 관심이 쏠려 있는 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는 오늘도 쓸쓸히 열렸습니다.
이 자리엔 어제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의 영정이 놓여 있었고요.
박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이제 39명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사죄의 꽃을 든 일본인….
아베 총리는 이 모습을 봤을까요.
온 나라가 '최순실 청문회'에 관심이 쏠려 있는 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는 오늘도 쓸쓸히 열렸습니다.
이 자리엔 어제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의 영정이 놓여 있었고요.
박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이제 39명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사죄의 꽃을 든 일본인….
아베 총리는 이 모습을 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