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71일째…열차 500여대 운행 줄어
철도파업 71일째인 6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1.7%에 머물러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이어졌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운행 대수는 2천874대에서 2천347대로 줄어 운행률은 81.7%입니다.
KTX 열차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며,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779대로 줄어 운행률이 86.7%입니다.
새마을호는 48대에서 28대로 줄어 운행률이 58.3%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268대 가운데 167대만 운행해 운행률 62.3%입니다.
화물열차는 241대에서 108대로 줄어 운행률이 44.8%에 그쳤습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자는 7천40명에 복귀자는 745명으로, 파업참가율은 38.3%입니다.
직위해제자는 모두 251명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철도파업 71일째인 6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1.7%에 머물러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이어졌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운행 대수는 2천874대에서 2천347대로 줄어 운행률은 81.7%입니다.
KTX 열차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며, 수도권 전철은 2천52대에서 1천779대로 줄어 운행률이 86.7%입니다.
새마을호는 48대에서 28대로 줄어 운행률이 58.3%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268대 가운데 167대만 운행해 운행률 62.3%입니다.
화물열차는 241대에서 108대로 줄어 운행률이 44.8%에 그쳤습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자는 7천40명에 복귀자는 745명으로, 파업참가율은 38.3%입니다.
직위해제자는 모두 251명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