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아 “EBS ‘행복’, 방영 후 가슴이 답답....먹먹하다”
입력 2016-12-07 10:25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EBS '리얼극장 행복' 출연 후 심경을 전했다.

이상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BS '행복' 내가 의도한대로 구성이 짜이지 않아 방영 후 가슴이 답답했다. 방송 후 속이 후련할 줄 알았는데 더 먹먹할 뿐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상아는 "이미 다 오픈됐고 후회는 없다.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심에 고마울 따름이다. 앞으로 난 초심 잃지 않고 지금 함께 하는 가족과 기운 내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나를 격려해주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는 길일 것이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6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행복'에는 세 번의 이혼 후 7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 이상아의 소감과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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