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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젝스키스, ‘랜덤 플레이댄스’에 녹화중단…‘땀 뻘뻘’
입력 2016-12-07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젝스키스가 ‘랜덤 플레이댄스에 땀을 흘렸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새 앨범 ‘2016 Re-ALBUM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젝스키스가 출연한다.
젝스키스는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해 리메이크 명곡 ‘커플 무대는 물론, 버라이어티한 예능감을 뽐내며 데뷔 20년차 원조 예능돌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이날 ‘명곡부자라 불릴 만큼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한 젝스키스는 팬들을 위해 19년 전 데뷔곡 ‘학원별곡을 비롯한 역대 히트곡 안무를 메들리로 선보였는데, 곡이 시작하자마자 멤버들 모두 우왕좌왕하며 안무구멍들이 대거 속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주간아이돌의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를 하면서 또 한 번 젝키 멤버들이 ‘멘붕사태에 빠졌는데, 데뷔 20년 차다운 즉석안무조작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특히 은지원의 계속되는 안무 조작에 MC 형돈이 지적하자 지원은 우리 춤을 아냐, 원래 이렇다”라며 뻔뻔하게 응수해 형돈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는 후문.
젝스키스의 생애 첫 ‘랜덤플레이댄스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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