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청문회를 연 가운데 외신도 이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가 열렸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자 '삼성 후계자, 뇌물 제공 부인'이란 제목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날 청문회에서 집중적인 질문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WSJ은 한국의 가장 막강한 기업총수들이 이례적으로 수시간동안 공개적으로 시달렸다면서, 특히 의원들의 질문이 이재용 부회장에 집중됐다고 지적했다.
또 CNN은 실시간으로 특파원을 연결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한국의 재벌들이 국회에 출석했다며, 비상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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