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낭만닥터 서현진이 환자의 죽음에 눈물을 흘렸다. 그런 그를 한석규가 위로해 눈길을 모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이하 ‘낭만닥터)에는 6중 추돌사고로 목숨을 잃은 환자를 지켜봐야 하는 윤서정(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서정은 사고를 당한 노부부를 만나게 됐다. 하지만 심장이 약하다던 할머니가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는 상황이 됐고, 심폐소생술을 이어야 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소생치료 거부하며 우리 이런 것 안 하기로 했다”라고 말하며 윤서정의 손을 잡았다.
윤서정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는 강동주(유연석 분)에게 내가 최선을 다한 게 맞나 잘 모르겠다. 제대로 하는 것인가. 내가 하고 있는 최선이 환자에게도 최선일까”라고 말했고, 강동주는 환자도 사람이고 선배도 사람이다”라고 위로했다.
이에 윤서정은 그게 죽은 사람에게 그게 변명이 될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놓았다.
김사부(한석규 분)는 윤서정의 말을 듣고 윤서정이 최선을 다해 살린 가족의 곁으로 데리고 갔다. 김사부는 의사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다. 환자를 통해서”라며 오로지 그거 하나다. 살고 죽는 거 까지 책임지려고 하지 마. 최선을 다하면 돼. 거기에만 집중해”라고 위로해 윤서정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오늘부로 오드리 해제”라며 울지마 정들어”라고 마음을 나타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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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서정은 사고를 당한 노부부를 만나게 됐다. 하지만 심장이 약하다던 할머니가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는 상황이 됐고, 심폐소생술을 이어야 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소생치료 거부하며 우리 이런 것 안 하기로 했다”라고 말하며 윤서정의 손을 잡았다.
윤서정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는 강동주(유연석 분)에게 내가 최선을 다한 게 맞나 잘 모르겠다. 제대로 하는 것인가. 내가 하고 있는 최선이 환자에게도 최선일까”라고 말했고, 강동주는 환자도 사람이고 선배도 사람이다”라고 위로했다.
이에 윤서정은 그게 죽은 사람에게 그게 변명이 될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놓았다.
김사부(한석규 분)는 윤서정의 말을 듣고 윤서정이 최선을 다해 살린 가족의 곁으로 데리고 갔다. 김사부는 의사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다. 환자를 통해서”라며 오로지 그거 하나다. 살고 죽는 거 까지 책임지려고 하지 마. 최선을 다하면 돼. 거기에만 집중해”라고 위로해 윤서정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오늘부로 오드리 해제”라며 울지마 정들어”라고 마음을 나타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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