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방 최초 'K-MOVE 센터' 유치

부산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알선하고 총괄 지원하는 거점기구인 '부산 K-Move 센터가 신설됩니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추진해온 '부산 K-Move 센터' 사업이 최근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최종 확정돼 서울에 이어 지역 최초로 청년 해외취업 거점센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K-Move 센터'는 해외취업 설명회나 취업전략 설명회, 해외취업 박람회 등을 개최 등 청년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모든 분야를 지원합니다.

[ 안진우 / tgar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