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엘시티 이영복 도피 도운 수행비서 징역 8개월
입력 2016-12-06 17:51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엘시티 실소유주 이영복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수행비서 45살 강 모 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영복 회장을 10년 넘게 수행해온 강 씨는
지난 8월, 이 회장에게 검찰의 지명수배가 내려지자 대포폰 10대를 만들고 다른 사람의 명의로 렌터카를 빌려 도피를 도와준 혐의입니다.

[ 안진우 / tgar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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