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실소유주 이영복 회장의 아들이 운영하는 회사가 최순실과 연루된 의혹이 제기됐는데, 해당 업체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회장의 아들이 운영하는 업체는 "창사 후 12년간 컴퓨터그래픽과 가상현실, VR 기술 개발에 힘쓰며 정부 과제·지원사업을 정당하게 수주했다"며 "이런 임직원의 노력이 특혜로 매도되면서 성장 기업으로서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와 관련해서도 미래창조과학부의 요청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것"이며 "평창동계올림픽 VR콘텐츠 제작에도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안진우 / tgar1@mbn.co.kr ]
이 회장의 아들이 운영하는 업체는 "창사 후 12년간 컴퓨터그래픽과 가상현실, VR 기술 개발에 힘쓰며 정부 과제·지원사업을 정당하게 수주했다"며 "이런 임직원의 노력이 특혜로 매도되면서 성장 기업으로서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와 관련해서도 미래창조과학부의 요청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것"이며 "평창동계올림픽 VR콘텐츠 제작에도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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