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문회 현장] 이재용 “승계 위한 국민연금 청탁 없었다”
입력 2016-12-06 16:35  | 수정 2016-12-06 16:3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민연금에 대한 청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6일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승계를 위한 청탁 의혹을 제기하자 청탁은 없었고 저의 지배력이 강화된다는 것은 지분이 올라간다고 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회와 임직원, 고객사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경영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립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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