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전 10시 한파주의보 해제…최고기온 3~4도
수도권기상청은 6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명·안산·시흥·부천·연천·포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안양·군포·의왕·화성 등 경기지역 14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지역 낮 최고기온이 영상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7일 기온이 6일에 비해 조금 올랐다가, 8일 오전에는 경기북부지역이 영하 5∼6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집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수도권기상청은 6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명·안산·시흥·부천·연천·포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안양·군포·의왕·화성 등 경기지역 14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지역 낮 최고기온이 영상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7일 기온이 6일에 비해 조금 올랐다가, 8일 오전에는 경기북부지역이 영하 5∼6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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