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유리 “세금 아깝지 않은 나라가 됐으면”
입력 2016-12-06 1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서유리가 시국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서유리는 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세금을 참 많이 내는데, 세금이 아깝지 않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모든 세금이 국민들을 위해 사용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사회 이슈에 대해 솔직하게 자주 표현하다 보니 악플도 몰고 다니게 돼 이런 안건을 가져왔다”라며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사는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이어 블로그, 카페 활동이 너무 익숙해서 하던 대로 하는 거다”라며 유명해져서 조심해야겠단 생각도 가끔 하지만 제가 틀린 말을 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댓글로 따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악플을 캡쳐해 날짜, 사이트별로 저장한다”며 실제 악플러를 고소했다고도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