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효연 "춤은 취미이자 내 삶"
입력 2016-12-06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효연은 최근 KWAVE M (케이웨이브 엠) 46호 표지모델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6일 공개된 화보 속 효연은 부츠 컷 데님 팬츠에 과감한 브라탑을 연출하며 트렌디한 패션을 소화했다. 인터뷰에서는 이제껏 함께해 온 춤에 대한 생각을 함께 평소의 효연에 대한 일상을 풀어나갔다.
효연은 "춤은 나에게 취미이자 곧 라이프"라며 이제는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식되어있는 '효연=춤'이라는 공식에 대해 다시한번 힘을 줬다.
무대 아래서의 효연에 대해 묻자 "최근 야식의 맛을 알아버려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있다. 눈앞에 맛있는 음식이 주어지면 참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1년 내내 그때의 날씨와 기분 여부에 따라 인라인스케이트, 테니스, 스킨스쿠버 등을 랜덤 플레이한다"고 말했다.
jeigun@mk.co.kr/ 사진 KWAVE M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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