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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팝 듀오 롱디, 18일 첫 단독 콘서트 ‘House Warming’
입력 2016-12-06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신스팝 듀오 롱디가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학동역 근처 엠팟홀(M POT Hall)에서 첫 단독 콘서트 ‘House Warming을 연다.
 롱디는 보컬 민샥, 프로듀서 한민세로 구성됐다. 지난 2015년 첫 싱글 ‘따뜻해줘로 데뷔해 순수한 감성과 사랑 넘치는 가사로 인디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오드아이, ‘야간주행, ‘Q&A 등으로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단독 콘서트 ‘House Warming은 집들이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롱디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90분간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는 타린, 쟈코비, 램즈가 게스트로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쳐진다. 
롱디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롱디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색다른 모습을 많이 준비했다. 생애 단 한 번 밖에 없는 순간, 꼭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롱디의 단독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https://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며 인터파크 착한 클릭 후원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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