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치솟던 배춧값 지난달 44.7% 내려…무 가격도↓
입력 2016-12-06 09:28 


상승세를 지속하던 배춧값이 지난달 크게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조사한 결과 11월 배추 가격이 전월보다 44.7% 내렸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무(-14.3%)와 호박(-8.0%) 가격도 하락했다.
반면 지난달 당근(17.4%), 풋고추(10.9%), 감자(9.6%), 오징어(9.4%) 가격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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