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음악의 전설' 영국 밴드 롤링 스톤스가 11년 만에 새 앨범인 '블루 앤 론섬'을 발매했습니다.
21번째 앨범은 롤링 스톤스 음악의 근간이 되어 온 블루스 장르로 회귀로, 보컬인 믹 재거는 "신곡 작업을 하는 데 싫증을 느껴 '블루스를 연주해보자'라고 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완벽한 블루스 앨범으로 평가받는 이번 앨범이 1964년 1집 이후 현재까지 2억 5,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롤링 스톤스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
21번째 앨범은 롤링 스톤스 음악의 근간이 되어 온 블루스 장르로 회귀로, 보컬인 믹 재거는 "신곡 작업을 하는 데 싫증을 느껴 '블루스를 연주해보자'라고 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완벽한 블루스 앨범으로 평가받는 이번 앨범이 1964년 1집 이후 현재까지 2억 5,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롤링 스톤스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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