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 돼지농가 화재로 4천700여 마리 폐사
입력 2016-12-06 00:33 
어제(5일) 오후 6시 50분쯤 전남 보성군의 한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개 동의 돼지 우리가 불에 타, 기르고 있던 4천700여 마리의 돼지 대부분이 폐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진희 기자/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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