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강동원이 작은 머리 때문에 여배우들의 공분을 샀다.
5일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V앱 스팟 라이브가 진행된 가운데 이병헌, 진경, 강동원, 엄지원, 김우빈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강동원 옆에 앉은 엄지원은 "내가 앞으로 나와서 이야기를 해야겠다"라며 강동원의 작은 얼굴을 의식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엄지원은 진경에게도 "앞으로 좀 나오라"라고 했다.
이에 강동원은 "몸둘바를 모르겠다"라며 민망해했고, 엄지원은 "강동원이 가끔씩 다리를 낮춰주기도 한다. 나름 배려해준다고 말해 또다시 웃음을 안겼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kiki2022@mk.co.kr
강동원이 작은 머리 때문에 여배우들의 공분을 샀다.
5일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V앱 스팟 라이브가 진행된 가운데 이병헌, 진경, 강동원, 엄지원, 김우빈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강동원 옆에 앉은 엄지원은 "내가 앞으로 나와서 이야기를 해야겠다"라며 강동원의 작은 얼굴을 의식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엄지원은 진경에게도 "앞으로 좀 나오라"라고 했다.
이에 강동원은 "몸둘바를 모르겠다"라며 민망해했고, 엄지원은 "강동원이 가끔씩 다리를 낮춰주기도 한다. 나름 배려해준다고 말해 또다시 웃음을 안겼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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