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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즈 `넣어야 된다` [MK포토]
입력 2016-12-05 19:30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KEB하나은행 경기가 벌어졌다.
신한은행 윌리엄즈가 하나은행 카일라 쏜튼의 마크를 두고 슛 기회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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