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겨울철 대표과일 딸기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 전국 점포에서 판매하는 제철 딸기는 경남 산청, 충남 논산 등 대표 산지에서 수확한 것으로 가격은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7980원(팩/500g)이다.
이마트 측은 올해는 딸기 출하량 감소로 인해 시세가 작년보다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마트는 대량 매입 등을 통해 판매 가격을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동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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