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NE1 산다라박이 솔로 컴백을 앞둔 동생 천둥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4일 공개된 천둥 첫 솔로 미니앨범 ‘THUNDER(썬더) 타이틀곡 ‘싸인(Sign)의 뮤직비디오 1차 티저에는 산다라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티저 영상에서 천둥은 바(Bar)를 배경으로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 기대를 안은 표정으로 건너편 여성에게 다가가지만 여성에게 총을 맞는 모습이 담겨 심상치 않는 전개를 예고했다.
천둥이 총을 맞은 직후 산다라박이 등장, 손에 쥔 무언가를 보며 안타까워하다가 이내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 뮤직비디오 속 역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생보다 먼저 가요계에 데뷔한 산다라박은 그동안 천둥의 행보를 든든하게 응원해온 바 있다. 모처럼 솔로로 나서는 동생을 위해서도 뮤직비디오 출연을 마다하지 않으며 지원사격을 톡톡히 했다.
한편 오는 7일 발매되는 천둥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THUNDER는 천둥이 솔로 뮤지션으로서 내딛는 첫 발걸음으로 한층 성장한 천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천둥은 수록곡 전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데뷔 초창기 때부터 갈고 닦아왔던 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NE1 산다라박이 솔로 컴백을 앞둔 동생 천둥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4일 공개된 천둥 첫 솔로 미니앨범 ‘THUNDER(썬더) 타이틀곡 ‘싸인(Sign)의 뮤직비디오 1차 티저에는 산다라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티저 영상에서 천둥은 바(Bar)를 배경으로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 기대를 안은 표정으로 건너편 여성에게 다가가지만 여성에게 총을 맞는 모습이 담겨 심상치 않는 전개를 예고했다.
천둥이 총을 맞은 직후 산다라박이 등장, 손에 쥔 무언가를 보며 안타까워하다가 이내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 뮤직비디오 속 역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생보다 먼저 가요계에 데뷔한 산다라박은 그동안 천둥의 행보를 든든하게 응원해온 바 있다. 모처럼 솔로로 나서는 동생을 위해서도 뮤직비디오 출연을 마다하지 않으며 지원사격을 톡톡히 했다.
한편 오는 7일 발매되는 천둥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THUNDER는 천둥이 솔로 뮤지션으로서 내딛는 첫 발걸음으로 한층 성장한 천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천둥은 수록곡 전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데뷔 초창기 때부터 갈고 닦아왔던 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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