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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동엽, 서문시장 화재로 불탄 어머니 가게 사진 공개
입력 2016-12-05 07:31  | 수정 2016-12-05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이동엽이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어머니의 가게가 불탄 사실을 공개했다.
이동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문시장 #엄마가게 #4지구 #정말마음이아픕니다 #빠른복구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문 시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곳곳이 화재로 까맣게 그을린 서문시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30일 벌어진 화재로 서문시장 4지구 점포 679곳이 잿더미로 변한 가운데, 이동엽의 어머니 또한 피해를 본 것.
네티즌들은 어머니 다치시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빠른 복구 기원합니다”,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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