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지동 입찰비리 오전 10시 브리핑
입력 2008-01-27 04:40  | 수정 2008-01-27 04:40
동남권 유통단지의 입찰 과정에서 불거진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과 평가위원들 간의 대가성 금품거래를 확인하고, 오늘 오전 10시 브리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금품을 건넨 업체 관계자 및 금품을 받고 높은 점수를 준 평가위원들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와 설계ㆍ시공을 일괄 발주해 비리 발생이 잦은 '턴키' 입찰의 문제점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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