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나영, 아이오아이 멤버들 몰카에 ‘눈물 펑펑’
입력 2016-12-04 14:55  | 수정 2016-12-04 15: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이오아이 임나영이 멤버들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에 눈물을 쏟았다.
3일 방송된 ‘아는형님에서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리더 임나영에게 서운함을 표하는 몰래카메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나영을 제외한 멤버들은 몰래카메라를 미리 준비했다. 김세정이 계획하고 최유정이 주도한 이 몰래카메라에선 최유정이 임나영에 서운한 점을 토로하는 내용을 담았다.
임나영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결국 최유정은 너 때문에 우리가 있었다”고 고백하며 포옹했고, 임나영은 영문을 몰라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도 달려나와 임나영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현장은 삽시간에 눈물 바다가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