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4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 공유가 신작 ‘도깨비 호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유는 지난 2일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 이하 '도깨비')가 첫방송 된 후, 팬카페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어떤 영화 개봉보다도 더 떨렸던 하루였습니다"며 "아이고…휴우.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캐릭터를 멋있게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잠들어야겠습니다"며 고마워했다.
또한 "우리는 내일 밤 모두 힘을 합쳐 여러분이 상상할 또 멋진 신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는 잠을 더 못자겠지만 끝까지 우리 도깨비 팀이 사고 없이 웃는 얼굴로 화이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촛불 하나씩 들고"라고 끝맺은 뒤 P.S 수 많은 촛불들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소녀(김고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회 만에 8.3%의 시청률로 10%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kiki2022@mk.co.kr
4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 공유가 신작 ‘도깨비 호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유는 지난 2일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 이하 '도깨비')가 첫방송 된 후, 팬카페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어떤 영화 개봉보다도 더 떨렸던 하루였습니다"며 "아이고…휴우.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캐릭터를 멋있게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잠들어야겠습니다"며 고마워했다.
또한 "우리는 내일 밤 모두 힘을 합쳐 여러분이 상상할 또 멋진 신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는 잠을 더 못자겠지만 끝까지 우리 도깨비 팀이 사고 없이 웃는 얼굴로 화이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촛불 하나씩 들고"라고 끝맺은 뒤 P.S 수 많은 촛불들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소녀(김고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회 만에 8.3%의 시청률로 10%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