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철민이 동료 장현성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박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철민은 영화 '커튼콜'로 함께 열연한 장현성에 대해 "오래 갈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대학로에서 언젠가 사라질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최고의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한편 '커튼콜'은 연극을 현실로 바라보는 극단 대표와 초현실로 섬기는 감독과 배우의 얘기를 담았다.
‘커튼콜은 경제적인 불황으로 문 닫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놓인 삼류 에로 극단 ‘민기의 마지막 무대를 극적으로 담았다. 연출자 민기(장현성)는 늘 꿈에 그리던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기로 결심하고 프로듀서인 철구(박철민)를 설득한다. 연극 무대의 막은 오르고 예기치 않은 실수와 애드립이 난무한다. ‘햄릿은 무사히 커튼콜을 올릴 수 있을까? 12월 8일 개봉.
kiki2022@mk.co.kr
배우 박철민이 동료 장현성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박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철민은 영화 '커튼콜'로 함께 열연한 장현성에 대해 "오래 갈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대학로에서 언젠가 사라질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최고의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한편 '커튼콜'은 연극을 현실로 바라보는 극단 대표와 초현실로 섬기는 감독과 배우의 얘기를 담았다.
‘커튼콜은 경제적인 불황으로 문 닫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놓인 삼류 에로 극단 ‘민기의 마지막 무대를 극적으로 담았다. 연출자 민기(장현성)는 늘 꿈에 그리던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기로 결심하고 프로듀서인 철구(박철민)를 설득한다. 연극 무대의 막은 오르고 예기치 않은 실수와 애드립이 난무한다. ‘햄릿은 무사히 커튼콜을 올릴 수 있을까? 12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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