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인수위, 북 인권개선 방안 본격 모색
입력 2008-01-26 14:35  | 수정 2008-01-26 14:35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북한 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검토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인수위는 지난 24일 박진 외교통일안보 분과 간사를 비롯해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회의를 갖고 북한 인권 개선 방안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의에서는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이 발의한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제정과 북한 인권 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구상들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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