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경, 전현무X윤진서 친언니 소개팅 주선 ‘성공할까?’
입력 2016-12-03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수경이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윤진서의 친언니인 변호사 윤선경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수경은 윤선경에게 이사 선물 뭐해줄까? 남자?”라고 물었다.
이에 윤선경은 선물해줄 사람은 있어?”라고 되물었고, 이수경은 현무 오빠 어때? 집도 가깝지, 능력자지”라며 전현무와의 소개팅에 대한 의향을 물었다.
이어 나타난 심형준 역시 현무 형 안 그래도 요즘 되게 외로워하는데. 또 직업이 변호사잖아. 돈을 되게 많이 버시는 거 같고”라고 두 사람의 소개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수경은 동생도 연기자잖아 윤진서”라며 변호사 윤선경이 배우 윤진서의 친언니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수경은 이어 전현무에게 전화를 걸어 소개팅을 제안했고, 전현무 역시 이를 흔쾌히 응해 소개팅 성공 여부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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