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의 1루수 겸 지명타자 알버트 푸홀스가 오른발 수술을 받았다.
에인절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푸홀스가 오른발 족저근막염 치료를 위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수술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로버트 앤더슨 박사의 집도 아래 진행됐으며, 예상 회복 기간은 4개월이다.
지난 2013년 왼발 족저근막염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는 푸홀스는 지난 시즌 막판 오른발에 족저근막염 증세가 발생해 관리를 받았다. 당시 수술은 필요없다는 것이 구단의 설명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푸홀스는 지난 시즌 152경기에 출전, 타율 0.268 출루율 0.323 장타율 0.457 31홈런 119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591개의 홈런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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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술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로버트 앤더슨 박사의 집도 아래 진행됐으며, 예상 회복 기간은 4개월이다.
지난 2013년 왼발 족저근막염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는 푸홀스는 지난 시즌 막판 오른발에 족저근막염 증세가 발생해 관리를 받았다. 당시 수술은 필요없다는 것이 구단의 설명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푸홀스는 지난 시즌 152경기에 출전, 타율 0.268 출루율 0.323 장타율 0.457 31홈런 119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591개의 홈런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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