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WSJ가 뽑은 연말 최고 제품은 삼성 스마트·셰리프 TV
입력 2016-12-03 09:31 

삼성 스마트 TV와 세리프 TV가 미국 주요 매체와 매거진이 뽑은 ‘연말 선물 추천 리스트에 잇따라 선정됐다.
3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말을 맞아 최근 실시한 ‘선물하기 좋은 2016년 최고의 전자제품 평가에서 삼성 스마트 TV와 스마트 리모컨을 ‘최고의 전자제품 선물(Best Tech Gifts)로 선정하며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 스마트 TV 통합 리모컨에 대해 ‘블루레이 플레이어, TV 스트리밍 기기 등 TV에 연결되는 주변 기기를 스마트 리모컨 하나로 제어할 수 있게 한 접근성을 높이 평가했다.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끄는 삼성 세리프 TV도 연말 선물 추천 제품으로 선정됐다.

세리프 TV는 지난달 미국 오프라 매거진 선정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The Oprahs Favorite Things 2016)‘ 리스트에도 오른 바 있다.
이어 미국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가 선정한 TV 애호가들을 위한 연휴 선물 가이드‘에 포함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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