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출연, 정윤회 아들 "아버지 전화번호도 몰라"
'비선실세' 최순실(60)씨의 전 남편인 정윤회 씨의 친아들이 배우로 활동 중인 사실이 2일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2013년 독립영화 '족구왕'을 통해 영화계에 얼굴이 알려진 A씨는 1984년생으로 최근에는 MBC TV 주말극 '옥중화'에 잠깐 얼굴을 비치기도 했습니다.
세간에서는 이번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A씨의 배우 활동에도 어떤 청탁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A씨는 이날 "분명히 말씀드리면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아버지의 전화번호를 안 적이 없었고 지금도 모른다. 또한 내 주변 누구도 내 아버지가 누구였는지 몰랐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비선실세' 최순실(60)씨의 전 남편인 정윤회 씨의 친아들이 배우로 활동 중인 사실이 2일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2013년 독립영화 '족구왕'을 통해 영화계에 얼굴이 알려진 A씨는 1984년생으로 최근에는 MBC TV 주말극 '옥중화'에 잠깐 얼굴을 비치기도 했습니다.
세간에서는 이번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A씨의 배우 활동에도 어떤 청탁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A씨는 이날 "분명히 말씀드리면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아버지의 전화번호를 안 적이 없었고 지금도 모른다. 또한 내 주변 누구도 내 아버지가 누구였는지 몰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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