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최근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한 브라질의 축구팀 샤페코엔시의 선수들을 추모했다. 김호곤 협회 부회장과 신태용 U-19 대표팀 감독은 축구인을 대표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하고 조문했다.
아울러 대한축구협회는 3일 개최하는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시작전 이번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으로 애도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와 스태프들은 남미 클럽대항전인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 출전을 위해 이동 중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다.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사고 이후 3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고 주한 브라질대사관도 1일부터 조문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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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대한축구협회는 3일 개최하는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시작전 이번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으로 애도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와 스태프들은 남미 클럽대항전인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 출전을 위해 이동 중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다.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사고 이후 3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고 주한 브라질대사관도 1일부터 조문객을 받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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