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의 가상 결혼생활 종료가 예고됐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삼삼 커플 조타, 김진경의 마지막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조타, 김진경은 지난 5월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솔직하면서 화끈한, 귀여우면서 달달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남녀 간의 첫 만남에서는 다소 생소한 ‘패러글라이딩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는 특별함 속에 시작됐으며, 동화를 연상시키는 셀프웨딩과 포근한 신혼집이 아닌 숲 속 첫날밤으로 ‘낭만 허니문을 이루어내며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두 사람은 ‘처음 해보는 일들을 서로를 통해 습득하게 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진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것. 김진경은 조타로 인해 유도를 배웠고 조타는 김진경으로 인해 생애 처음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했으며, 조타는 김진경의 본업인 모델 일을 응원하고 김진경은 조타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며 완벽한 내조를 보여주는 등 아낌없는 사랑을 준 것.
특히 조타-김진경은 함께 커플 이름을 지으며 지금의 ‘삼삼 커플이라는 함께 만들기도 했다. 김진경이 창작한 ‘삼삼(33)은 1994년생 조타와 1997년생 김진경의 나이차이, 두 사람의 키 차이, 그리고 김진경의 생일인 3월 3일 등의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두 사람은 방송 한 달 여 만에 둘 만의 색깔이 담긴 커플 이름을 만들며 더욱 달콤한 ‘삼삼 세상을 만들어갔다.
또한 두 사람은 속이지 않고 숨김이 없는, 사랑 표현에 있어 솔직한 모습으로 ‘커플의 본보기를 제대로 보여주며 달달함을 마구 방출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 만남에서부터 ‘찌릿찌릿 사랑꾼 스멜을 폴폴 내뿜었던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애정공세에 스킨십을 멈추지 않았고, 서로의 건강까지 제대로 챙기며 김진경은 똑순이 영양사의 모습을, 조타는 아내를 위한 건강도시락까지 신경 쓰는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진경을 향한 조타의 애정공세는 마지막까지 계속될 예정. 조타는 앞서 김진경과 함께 갔던 대관령 가을소풍에서 크리스마스 때 열어보자며 서로에게 편지를 쓴 뒤 타임캡슐 상자 속에 넣어두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고 김진경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둘 만의 크리스마스를 계획, 직접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선물꾸러미를 들고 나타나 김진경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산타 조타는 선물 주머니에서 ‘겨울나기 용품들을 잔뜩 꺼내 김진경에게 선물했고, 이에 김진경은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게~”라며 남편의 선물에 깊은 감동을 느낀 것.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마지막임을 실감, 더욱 애잔한 마음을 드러냈고 함께했던 약 7개월 간의 소중한 시간들을 되짚어보며 추억에 잠기는 등 애틋함을 감추지 못한 것.
이 밖에도 두 사람은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들을 둘러보며 ‘동네 데이트를 즐기는 등 마지막 데이트를 ‘삼삼하게 즐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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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김진경은 지난 5월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솔직하면서 화끈한, 귀여우면서 달달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남녀 간의 첫 만남에서는 다소 생소한 ‘패러글라이딩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는 특별함 속에 시작됐으며, 동화를 연상시키는 셀프웨딩과 포근한 신혼집이 아닌 숲 속 첫날밤으로 ‘낭만 허니문을 이루어내며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두 사람은 ‘처음 해보는 일들을 서로를 통해 습득하게 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진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것. 김진경은 조타로 인해 유도를 배웠고 조타는 김진경으로 인해 생애 처음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했으며, 조타는 김진경의 본업인 모델 일을 응원하고 김진경은 조타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며 완벽한 내조를 보여주는 등 아낌없는 사랑을 준 것.
특히 조타-김진경은 함께 커플 이름을 지으며 지금의 ‘삼삼 커플이라는 함께 만들기도 했다. 김진경이 창작한 ‘삼삼(33)은 1994년생 조타와 1997년생 김진경의 나이차이, 두 사람의 키 차이, 그리고 김진경의 생일인 3월 3일 등의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두 사람은 방송 한 달 여 만에 둘 만의 색깔이 담긴 커플 이름을 만들며 더욱 달콤한 ‘삼삼 세상을 만들어갔다.
또한 두 사람은 속이지 않고 숨김이 없는, 사랑 표현에 있어 솔직한 모습으로 ‘커플의 본보기를 제대로 보여주며 달달함을 마구 방출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 만남에서부터 ‘찌릿찌릿 사랑꾼 스멜을 폴폴 내뿜었던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애정공세에 스킨십을 멈추지 않았고, 서로의 건강까지 제대로 챙기며 김진경은 똑순이 영양사의 모습을, 조타는 아내를 위한 건강도시락까지 신경 쓰는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진경을 향한 조타의 애정공세는 마지막까지 계속될 예정. 조타는 앞서 김진경과 함께 갔던 대관령 가을소풍에서 크리스마스 때 열어보자며 서로에게 편지를 쓴 뒤 타임캡슐 상자 속에 넣어두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고 김진경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둘 만의 크리스마스를 계획, 직접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선물꾸러미를 들고 나타나 김진경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산타 조타는 선물 주머니에서 ‘겨울나기 용품들을 잔뜩 꺼내 김진경에게 선물했고, 이에 김진경은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게~”라며 남편의 선물에 깊은 감동을 느낀 것.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마지막임을 실감, 더욱 애잔한 마음을 드러냈고 함께했던 약 7개월 간의 소중한 시간들을 되짚어보며 추억에 잠기는 등 애틋함을 감추지 못한 것.
이 밖에도 두 사람은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들을 둘러보며 ‘동네 데이트를 즐기는 등 마지막 데이트를 ‘삼삼하게 즐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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