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비케어, 환자 맞춤형 광고 ·바코드 알림 등 특허 취득
입력 2016-12-02 14:48 

유비케어는 2일 공시를 통해 환자 맞춤형 광고 콘텐츠 제공 방법과 장치에 관한 특허권과 바코드 위치 알림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맞춤형 광고 제공 관련 특허에 대해 이번 특허는 기존 약국내 설치돼 있는 디스플레이 장비에 환자의 처방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 콘텐츠를 노출시키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약국의 환경이 환자 맞춤형 소비시장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7200개 유팜시스템 사용자의 일반 의약품 판매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바코드 관련해서는 문서 내 바코드의 정확한 위치를 찾기 어려운 시각 장애인 에게 신속.정확하고 손쉽게 바코드를 찾아 스캔할 수 있도록 소리를 이용해 바코드의 위치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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