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형환 장관·구자철 회장 등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참여
입력 2016-12-02 13:07 

올해로 8회를 맞은 ‘도시가스 봉사의 날이 1일 인천시 절골마을을 비롯한 전국에서 개최됐습니다.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에너지복지구현을 위해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인천도시가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날 인천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구자철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 정진혁.·이가원 인천도시가스 대표, 정순남 한국도시가스협회 상근 부회장, 강병일 삼천리 대표, 천성복 예스코 대표,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대표, 김성회 대륜E&S 등이 함께했습니다.


주형환 장관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대상자의 세대를 방문해 직접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생필품 키트와 연탄 배달을 수행하며 도시가스 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치하와 도시가스의 안전공급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도시가스업계는 2009년부터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지원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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