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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 2월 주총 연기 가능성
입력 2008-01-25 22:20  | 수정 2008-01-25 22:20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주총이 '특검 사태'로 예정된 다음달말에 열리지 않고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계열사들이 보통 1월이나 2월에 주총을 열어왔지만 올해는 특검 사태로 아직까지 주총 날짜를 잡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2월 결산법인들은 결산 후 90일 내에 주총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삼성 계열사들은 다음달 말에 주총을 열지 못하면 3월중에 주총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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