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화재 압수수색...홍송원 조사
입력 2008-01-25 22:05  | 수정 2008-01-25 22:05
삼성특검은 그룹 계열사로 비자금을 조성한 곳으로 지목된 삼성화재 본사와 과천 전산센터, 수유리 사옥 등 3곳을 압수수색해 각종 문서와 컴퓨터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특검은 또 삼성에 고가 미술품을 구매 대행해 준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소환해 12시간 가까이 조사한 뒤, 돌려보냈습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에서 발견된 미술작품을 일일이 보여주고 구입 작품과 구입 대금 출처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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