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우, ‘16살 연하’ 일반인과 12일 결혼
입력 2016-12-02 10:42 
[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신성우 소속사 만파식적 측은 2일 신성우가 오는 12일 오후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16살 연하 일반인으로 신성우와 약 4년간 교제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 당일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하여 비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결혼후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성우는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이재명, 차기대선 다크호스로 떠오르나

[오늘의 포토] 오승아, 눈 둘 곳 없는 풍만 몸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