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에릭남과 미국의 레전드 프로듀서 팀발랜드(Timbaland)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곡 ‘바디(BODY)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일 CJ E&M은 에릭남의 신곡 작업은 팀발랜드의 초대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곡은 팀발랜드의 특기인 잘게 쪼개진 리듬 위에 트로피컬 하우스 바이브의 신디사이저가 들어가는 어반 알앤비(Urban R&B)곡으로 에릭남은 손 끝만 닿아도 찌릿한 사랑을 주제로 직접 작사를 도맡았으며, 멜로디 작업에도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에릭남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하고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리한나(Rihanna)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키워낸 미다스의 손이자 음악 프로듀서, 팀발랜드가 한국의 파트너로 에릭남을 점 찍어 성사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오늘(2일) 방송되는 ‘2016 MAMA에서 두 뮤지션이 직접 등장, 신곡 ‘바디의 무대를 전 세계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팀발랜드는 앨범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유명 미국 드라마 '엠파이어(Empire)'의 음악 감독 및 웨어러블 진동 오디오 '서브팩(SUBPAC)' 개발자 등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레전드 프로듀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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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리한나(Rihanna)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키워낸 미다스의 손이자 음악 프로듀서, 팀발랜드가 한국의 파트너로 에릭남을 점 찍어 성사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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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발랜드는 앨범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유명 미국 드라마 '엠파이어(Empire)'의 음악 감독 및 웨어러블 진동 오디오 '서브팩(SUBPAC)' 개발자 등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레전드 프로듀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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