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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입력 2016-12-02 09:42 

하이투자증권은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번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으로 향후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이를 응용해 사업화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벤처캐피탈 자격으로 여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투자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특화증권사 지정을 위해서도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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