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 전세형 임대아파트 `송산택지지구 대광로제비앙` 2일 오픈

대광건영은 2일 증평 송산택지지구에서 공급하는 전세형 임대아파트 '대광로제비앙' 주택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69㎡, 84㎡ 총 702가구 규모의 중소형 임대아파트로 조성되며, 가격은 3.3㎡당 400만원대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주택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도 없다.
단위 세대는 4베이·4룸, 대형 팬트리 등 혁신평면을 적용했다. 단지 안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키즈룸, 맘스 앤 키즈카페,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고, 미니 헬스트랙, 썬큰, 주민운동시설, 유실수원, 어린이놀이터 등 테마파크도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실내수영장, 농구, 배구, 골프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3000석 규모의 종합스포츠센터가 있고, 하나로마트, 군립도서관, 증평구청, 우체국, 증평읍사무소(예정), 보강천 시민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앞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고, 증평초교, 삼보초교, 증평중, 증평정보고, 증평공업고 등이 있다.

청주-증평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해 청주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충청대로, 증평IC, 증평역 등도 가까워 시내외 접근성이 좋다.
대광건영은 주택전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샤넬백, LED TV, 백화점상품권, 청소기, 밥솥, 믹서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증평읍 한라비발디 아파트 맞은 편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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