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남주혁, 야밤 분수대 데이트 포착
입력 2016-12-01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이 어두운 밤 서로 얼굴을 터치하는 ‘야밤 분수대 데이트로 갑작스런 스킨십 폭탄을 터뜨렸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각각 한얼체대 ‘역도부의 희망 역도선수 김복주 역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출귀몰 수영천재 정준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상황. 데뷔 2년차 신인의 무서운 상승세로 풋풋한 이미지와 월등한 피지컬, 발랄한 연기 포인트를 앞세우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극중 두 사람은 톰과 제리처럼 ‘아웅다웅 실랑이를 벌이던 와중에, 남주혁이 이성경의 짝사랑 상대가 형 이재윤(정재이 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상태. 이와 관련 ‘티격태격 했던 예전과 달리, 서로의 얼굴을 터치하며 달달한 투샷을 연출한 이성경과 남주혁의 모습이 포착돼 남다른 관심을 얻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이 한밤 중 분수대 주변에 마주 앉은 가운데, 남주혁이 이성경의 젖은 머리를 털어주고 있는 것. 특히 옷을 뒤집어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성경과 그런 이성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멍뭉 매력을 쏟아내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남주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쥔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성경과 당황한 듯 이성경의 손목을 잡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이 이어질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이 장면은 극중 이성경과 남주혁의 스킨십은 물론 서로를 향해 가슴 깊은 곳에 가지고 있는 속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주 중요한 장면”이라며 대사 한 문장, 한 문장과 함께 더불어 폭발하는 두 사람의 케미를 즐겨달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