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신동욱의 ‘말하는대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일 소속사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동욱의 ‘말하는대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판정을 받은 뒤 투병 생활 중인 신동욱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펼쳐진 토크 버스킹에서 지난 5년 동안 힘겹게 싸워 온 고통의 순간과 그 순간들을 이겨내고 있는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담담히 전하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누군가가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이신다면 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만 하지 마시고 그래서 그 다음으론 뭘, 뭘 해야 하는 데를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며 "해결방안을 떠올리다보면 두려워할 시간도 부족해진다"며 사람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자아냈다.
최근 SF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탈고하며 소설가로 변신한 신동욱은 '뻔뻔하게 돌아오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고자 소설가 데뷔를 결심했다.
‘씁니다, 우주일지는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주인공이 우주로 떠났다가 표류하는 이야기로, 외롭고 힘들고 굶어죽을 지경에 처했지만 유머를 잃지 않은 주인공처럼 우주처럼 막막하고 깊은 심연 속에서도 밝고 유쾌하게 써내려간 소설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 소속사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동욱의 ‘말하는대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판정을 받은 뒤 투병 생활 중인 신동욱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펼쳐진 토크 버스킹에서 지난 5년 동안 힘겹게 싸워 온 고통의 순간과 그 순간들을 이겨내고 있는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담담히 전하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누군가가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이신다면 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만 하지 마시고 그래서 그 다음으론 뭘, 뭘 해야 하는 데를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며 "해결방안을 떠올리다보면 두려워할 시간도 부족해진다"며 사람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자아냈다.
최근 SF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탈고하며 소설가로 변신한 신동욱은 '뻔뻔하게 돌아오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고자 소설가 데뷔를 결심했다.
‘씁니다, 우주일지는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주인공이 우주로 떠났다가 표류하는 이야기로, 외롭고 힘들고 굶어죽을 지경에 처했지만 유머를 잃지 않은 주인공처럼 우주처럼 막막하고 깊은 심연 속에서도 밝고 유쾌하게 써내려간 소설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