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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측 “복통으로 ‘라디오스타’ 녹화 연기…제작진 배려”
입력 2016-12-01 14: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MBC ‘라디오스타의 녹화가 MC 윤종신의 건강 문제로 연기됐다.
윤종신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종신의 건강 문제로 지난 30일로 예정됐던 ‘라디오스타 녹화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당초 30일 오후 ‘라디오스타 녹화가 진행 예정이었다. 윤종신 역시 이날 오전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발표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했었다.
이후 갑작스럽게 윤종신이 복통을 호소해 ‘라디오스타 녹화가 잠정 연기된 것. 당일 녹화가 속행될 수도 있었지만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윤종신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일정을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내렸다. ‘라디오스타의 MC 배려가 빛을 발한 것. 향후 녹화 진행 날짜는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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