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기분이 우울할 때 좋은 요가, 전지현이 한 모관운동...집중력까지?
입력 2016-12-01 13:15 
기분이 우울할 때 좋은 요가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전지현 모관 운동'이 다시 관심이다.

모관운동이란 모세혈관 운동의 줄임말로, 전체 모세혈관의 70%가 모여잇는 손발에 가벼운 진동을 주는 운동법이다.

과거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가 모관운동을 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따라했던 운동이기도 하다.

이 운동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뒤 팔과 다리를 하늘로 들어 올려 가볍게 흔들어주면 되는 간단한 동작으로, 1분씩 쉬어주면서 5회 반복해 하루 총 10분 이상 하면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니다.

모관 운동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팔과 다리의 부기를 빼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뇌에 산소를 공급해 기억력과 집중력까지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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