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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전국 11개 스키장서 최대 60% 할인 이벤트
입력 2016-12-01 11:49 

BC카드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7년 스키장 폐장일까지 진행하며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양지파인 ▲엘리시안 강촌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 ▲에덴벨리 ▲베어스타운 등 전국 11개 주요 스키장에서 리프트권·렌탈권 등 구매 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마다 심야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명비발디,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웰리힐리, 베어스타운에서 심야권 구매 시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오크밸리(1만원), 양지파인(1만원), 엘리시안(2만원)에서도 할인한 가격으로 금요일 심야권을 구매할 수 있다.(스키장 폐장일까지. 단, 엘리시안 강촌은 내년 2월 11일까지)
내년 3월 5일까지 오크밸리를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에게는 ▲강습료 1만원(리프트권 3인 이상 구매 시) ▲RED 에너지팩 제공(음료·손난로 등, 붉은색 스키복 착용 고객 대상) ▲오크밸리 직영 카페 음료 1000원 할인(BC카드로 리프트권 결제 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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