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티몬, 연중 최대 행사 ‘몬스터 세일’ 실시…300억원 규모 할인혜택
입력 2016-12-01 09:53 

소셜커머스 티몬이 연중 최대 규모로 실시하는 ‘몬스터 세일을 12월 한달간 실시하고 300억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티몬은 몬스터 세일을 통해 최대 20%의 추가 할인 쿠폰과 100억원 상당의 티몬 적립금, 구매금액의 5% 적립까지 총 300억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몬스터 할인은 물론 쇼핑과 재미를 접목한 ‘이말년말 세일과 ‘티켓몬 GO를 통해 가격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이다.
몬스터 할인에서는 자체 프로모션 상품인 ‘꿀딜에 최대 20%의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이달에 패션, 생활용품, 가구, 가전에 이르는 약 1만 2000개의 인기 상품 꿀딜을 진행할 예정이다. 테팔의 블러썸 후라이팬 1+1은 기존 가격 3만5900원에서 2만8720원에, 라코스테 버티컬 토트백은 기존 가격 8만8900원에서 7만1120원으로 각 20%씩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꿀딜이 아닌 상품인 경우에는 카드사별 최대 3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인기 웹툰작가 이말년과 함께해 쇼핑에 재미를 더한 ‘이말년말 세일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말년말 세일은 최대 300만명의 이벤트 참가자가 모이면 총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 특히 20명에게 각 1000만원의 티몬 적립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300명에게 100만원, 5만명에게 1만원씩 각각 지급한다.
이외 쇼핑과 게임을 접목한 ‘티켓몬GO는 간단한 OX퀴즈에서 쇼핑알림 동의하기 등 5단계의 미션을 완료하면 구매 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몬스터 세일은 연말 최대의 할인 프로모션으로 올해는 가격 혜택뿐만 아닌 재미 요소까지 더했다”면서 한 달 내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자의 쇼핑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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